2012 서유럽 여행 37

암스테르담여행 1Day: GVB 카드 구입

암스테르담에 도착하자 제일처음 한 일은 암스텔담의 시내 교통인 트램, 메트로, 버스뿐만 아니라 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GVB를 구입한 것이다. GVB(암스테르담 교통국) 홈페이지: http://www.gvb.nl GVB는 지하철 역에 위치한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구입 방법은 아래 사진을 보면 알듯이 누구나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암스테르담여행 0Day: 런던-암스테르담 유로라인 이동

2012년 3월 3일 저녁 런던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노팅힐 관광을 마무리하고 다음 행선지인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기위해 유로라인을 탑승할 수 있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Victoria Coach Station)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은 지하철 빅토리아역에서 나온 후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는 이미 버스 체크인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런던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하루 5번의 정기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의 외관을 보았을때, 국가간 이동을 하는 장거리 버스이며, 야간 버스이므로 시설이 매우 좋은 줄 알았다. 특히 버스 제조사가 벤츠여서 많은 기대를...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 좌석의 폭이 너무나 좁았다.. 최소 우리나라의 우등 버스..

런던여행 3Day: 노팅힐 (Notting Hill)

옥스포드 스트리트에서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2층 버스를 타고 노팅힐로 넘어갔다. 노팅힐에 도착 후 화장실도 들릴겸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겼는데 흥미로운 2가지 사실을 발견! 첫번째는 한국에서 즐겨 마시는 아메리카노늘 주문했는데 종업원이 못 알아듣는다..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블랙으로 주문 성공. 두번째는 한국과는 달리 사람들이 커피를 마신 후 테이블의 컵을 치우지 않는다는 사실.(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이부분은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 정리되지 않은 테이블은 종업원이 중간 중간 정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약간의 휴식 후 본격적인 노팅힐 투어를 시작. 노팅힐의 일반 주택가와 영화 노팅힐의 메인 로케 장소인 포토벨로 로드 마켓을 천천히 둘러보는것이 투어의 목적! 포토벨로 마켓 중간에는 ..

런던여행 3Day: 인류 문명의 모든것이 모인 영국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3월 3일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 이날의 주요 방문지는 세계 최대, 최고의 문화, 역사를 총망라했다는 영국 박물관 (The British Museum)이다. URL: http://www.britishmuseum.org 참고로 영국 박물관은 대한항공의 후원으로 한국어 멀티미디어 가이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Passionate wings to Art: http://kr.koreanair.com/culture/ 영국 박물관은 매년 6백만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런던 최고의 명소라고 한다. 영국 박물관 바로 앞 골목에서 반가운 한글 간판을 볼 수 있었다. 다름아닌 한국 음식을 파는 비빔밥 카페와 한국 식품을 파는 서울 마트. 낮선 도시에서 보게되는 한글 간판의 반가움이란 :) 이날 오전내내 내리던..

런던여행 2Day: 런던 대표 아이콘 방문

3월 2일 금요일 런던에서의 첫번째 아침! 본격적인 런던 투어의 시작이다. 한국에서 계획했던 투어 일정을 최대한 지키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간단한 샤워 후 나갈 준비를 하였다. 영국에서의 첫번째 아침 식사는 호스텔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토스트로 해결.. 한국에서 계획했던 투어 일정은 아래와 같이 런던 중심부 지역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것이었다. 여행 첫날이어서 힘이 남아돌아서인지 계획대로 모든 명소에 들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런던의 지하철과 빨간색 이층버스에 익숙해지는대에도 별 무리가 없었고.. 3월 2일 투어 일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국회의사당&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세인트 제임스&그린 파크 -> 버킹엄 궁정 -> 코벤트 가든 -> 피카딜리 서커스 -> 트라팔가 광장 -> 내셔널..

런던여행 1Day: 인천 국제공항-헬싱키 공항-런던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숙소 이동

2012년 3월 1일.. 14박 15일의 이번 유럽 여행의 시작은 핀란드 항공인 핀에어를 이용하여 런던 히드로 공항까지 이동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였다. 오전 11시 20분 출발인 관계로 오전 8시까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보딩 패스를 받은 후 짐을 붙여야만 했다. 장거리 비행은 처음인 관계로 긴장되는 마음으로 보딩 패스 상의 보딩 타임과 출발 게이트를 확인 후 여권, 수화물표를 점검한 후 출국 수속을 받았다. 항공기가 직항이 아닌 관계로 인천 국제공항에서 핀란드 헬싱키까지 이동 후 환승을 해야 했다. 인천에서 헬싱키까지의 거리는 무려 7039km.. 약 9시간의 비행끝에 한국 시간 11시 20분 출발한 비행기는 헬싱키 현지시간 14:25분에 도착..(서울과 헬싱키의 시차는 7시간) 헬싱키에 도착한 첫 인상..

스위스 루체른 호수

스위스 관광청: http://www.myswitzerland.co.kr/ Lake Luzern 루체른호수 ‘4개의 숲의 주의 호수’라는 뜻을 갖는 피어발트슈테터 호수(통칭: 루체른 호수). 우르너(Urner) 호수, 알프나흐 호수라 불리는 부분을 포함하여 몇 개의 만이 연결되어 복잡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복잡하게 얽혀 있는 호수의 주위의 산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은 환상적인 것입니다. 노스탤직한 외륜 증기선이나 우아한 살롱 크루저를 타고 건국 연고지나 호반의 고급 리조트를 방문해 보기 바랍니다. 런치 크루즈, 디너 크루즈등 다양한 크루즈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면적: 113㎢ / 해발: 434m) - 유레일 패스 또는 스위스 패스로 이용 가능 [정기 배운행편] 루체른(Luzern..

영국 주요 철도역 및 도시 Luggage Left Point (짐 보관소)

출처: http://blog.naver.com/082young/80154216817 역명 짐 보관소 특징 및 업체이름 런던 차링 크로스 (London Charing Cross)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유스턴 (London Euston)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킹스 크로스 (London King's Cross)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리버풀 스트릿 (London Liverpool Street)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빅토리아 (London Victoria)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워털루 (London Waterloo) O Excess Baggage Company 런던 패딩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