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가 되면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잘 맞는 사람”과
“조금 불편한 사람”
일하는 방식이 맞는 사람과는
설명이 적어도 일이 잘 풀리고
맞지 않는 경우에는
작은 부분에서도 계속 걸립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편한 사람 중심으로 일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조직 안에서는 흔한 흐름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하나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맞지 않는다”는 이유가
정말 성과의 문제인지
아니면 단순히 방식의 차이인지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스타일의 차이에 가깝습니다.
속도가 다르거나
표현 방식이 다르거나
일을 풀어가는 접근이 다른 것.
리더가 이 차이를 그대로 두면
조직은 점점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편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포용력이라는 건
모든 사람을 다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방식이
조직 안에서 함께 작동하게 만드는 일에 더 가깝습니다.
나는 지금
성과가 나는 사람을 중심으로 판단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와 편한 사람을 중심으로 보고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게 됩니다.
'IT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I 시대, 결국 ‘맥락’을 읽는 공감 능력이 중요하다 (1) | 2026.06.14 |
|---|---|
| 아는 것과 판단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0) | 2026.06.14 |
| 리더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0) | 2026.06.14 |
| AI 시대, 디지털 에이전시는 왜 쉽게 사라지지 않을까 (0) | 2026.06.14 |
| AI 제안서가 실패하는 진짜 이유 (0) | 2026.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