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김광석 다시부르기 18년전 우리 곁을 홀로 떠난 통기타와 하모니카 하나로 음악을 평정한 故김광석. 숱한 유명곡과 팬들을 뒤로 하고 96년 1월 6일 세상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그가 남긴 주옥같은 노래들은 20년 가까운 세월을 뛰어넘어 바로 지금에도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 김광석! 청춘을 살고 청춘에 간 김광석. 그는 청년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젊음의 감성으로 세상을 느꼈으며, 다부진 손으로 가사를 써내려갔다. 그렇게 쓰인 그의 노래들은 영원히 변치 않을 청춘의 푸른빛을 담아냈고, 지금도 살아남은 우리에게 전해지고, 또 재탄생하고 있다. 우리에게 그는 영원한 청춘이다. 우리의 삶에 이정표로 서있는 그, 김광석 김광석의 노래는 청춘들이 돌아나가는 길목 어귀 어귀마다 항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