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컨디션이 좀 아닌데? 2010-07-30 08:09:08
- 나 언제 이렇게 나이 먹었지? 걸림돌이 하나 둘씩 생기는 구나.. 2010-07-30 11:49:50
- 오늘은 카레돈가스네? 2010-07-30 12:44:25
- 밥 먹었으니 커피 마셔줘야지? 응? 2010-07-30 13:10:02
- 이거 내 입맛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2010-07-30 16:02:26
- 퇴근길 우연히 들린 용산 아이파크 ZARA 매장. 근데아직도 세일을 하네? 2010-07-30 21:09:04
-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재미없을 것이라 추측하고 그 영화를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그런 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인생을 바꿀 만큼 영향력 있는 한 장면이 추측 때문에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감정을 추측할 때는 더욱 그러하다. 2010-07-30 22:56:49
- 정확히 12시간을 잠. 예전 같으면 이 정도로 잠을 자면 피로가 말끔히 풀렸으나 오늘은 왠지 더 피곤한거 같음. 꿈도 완전 재난 영화 꿈을 꾸고.. 몸도 맘도 편치않은 주말이 되겠군.. 2010-07-31 12:11:04
- 꿈 내용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뒤에 산이 있는데.. 그게 알고보니 화산이였고 갑자기 화산 폭발을 함.. 그 여파로 아파트 위로 부산물들이 덮어지면서 아파트가 무너지고.. 그 안에서 가족들 챙긴다는 머.. 대충 이런 내용이었음.. 울집 강아지가 나왔으니.. 개꿈? 2010-07-31 12:29:24
- 기분 전환하러 영화보러 왔고.. 2010-07-31 16:28:33
- 성당 장례식 장면까지는 좋았는데.. 그 후로는 글쎄.. 그래도 안젤리나 졸리는 역시 매력적이야 +_+ 2010-07-31 19:52:20
이 글은 버들양님의 2010년 7월 30일에서 2010년 7월 3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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