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이야기

2012년 3월 4일 일요일 오전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후 가장 인상 깊게 본것은 아무래도 자전거 도로가 아닐까 싶다. 그야말로 자전거 천국이다. 모든 도로가 자전거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듯 보행자보다도 자전거가 우선이었다.

아침부터 O과장 때문에 혈압 오르고 있음. 아무리봐도 일하기 싫어 연기를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면 사원에게 일 가르치는것 같이 1:1 스파르타 교육을 할 수 밖에..(근데 O과장은 누가 뽑은거야? 업무불만 2030 3043 마신당 긍정당 독거노인당 직딩 직장인 미투광장) 2010-08-11 11:13:00 박학다식한 장과장님으로부터 자전거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음. 잔차 선택은 타는 용도에 따라 잘해야 한다며.. 이런저런 설명을 듣다보니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타입은 하이브리드형이라는 결론이.. 추천 받은 자전거는 Giant Seek 2(스캇 서브40도 이쁘긴한데.. 타이어 휠이 흰색은 개인적으로 비추라며.. 자전거 잔차 라이딩 2030 3043 마신당 긍정당 독거노인당 직딩 직장인 미투광장 ..

비가 오는구나..(시원하게 좀 와라. me2mobile) 2010-08-10 08:17:37 여러 문제가 얽히고 섥힌 관계로 소속팀이 없었던 이천수 선수가 J리그 오미야에 입단.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아무래도 이천수가 아닐지.. 만약 염기훈 포지션에 사기 유닛때의 이천수가 나왔더라면? 이번에는 잘 풀려서 J리그 초토화시키고 멋지게 부활하길..(이천수 재기에 성공해라. 그리고 마지막 월드컵이 될 2014년에 그동안 욕먹은거 시원하게 날려라. me2photo) 2010-08-10 13:13:12 최근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 기가막힐정도로 상황들이 너무나 절묘하게 잘 맞아 돌어가고 있다. 그래서인가? 왠지 누군가에 의해 잘짜여진 치밀한 작전에 휘말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