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바다 - 마침표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이젠 미움도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다는 거짓말은 하지 마라
너의 맘이 편하려 그러는 것뿐이야
그런 너에게 지쳤어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이제 널 만날 일 없다
너의 마음속에서
나를 지워내기가 힘들단
거짓말 하지마
내 맘을 전하려 버스를 타고
너의 집 앞 문 앞에 서서
웃는 너의 모습 본 순간 또 무너져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우우우우우우
눈물을 떨군다
너의 맘을 떠나려 발버둥치고
하지 못하는 술을 마셔도
너의 기억들은 곳곳에 박혀있어
이제 그만 끝내자
너와 나는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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