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유럽으로 떠나자!

최근 몇년간 차곡 차곡 쌓이기 시작한 스트레스가 드디어 한계점에 도달했다.

변화와 재충전이 필요한 지금 다 잊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유럽 배낭 여행.. 그리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배낭 여행 전문 여행사의 서유럽 패키지를 계약해 버렸다.

일자	날짜	출발/경유도시	도착도시	숙박	이동수단
1	2012년 3월 1일 목요일	11:20 인천출발 14:25 헬싱키도착 16:00 헬싱키출발	17:10 런던도착	1박	항공
2	2012년 3월 2일 금요일		런던	2박
3	2012년 3월 3일 토요일		런던		야간버스
4	2012년 3월 4일 일요일		암스텔담	3박
5	2012년 3월 5일 월요일		암스텔담		야간버스
6	2012년 3월 6일 화요일		파리	4박
7	2012년 3월 7일 수요일		파리	5박
8	2012년 3월 8일 목요일		파리	6박
9	2012년 3월 9일 금요일	파리/경유도시	인터라켄	7박	주간열차R
10	2012년 3월 10일 토요일		인터라켄	8박
11	2012년 3월 11일 일요일	인터라켄/밀라노			주간열차R 야간열차R
12	2012년 3월 12일 월요일		로마	9박
13	2012년 3월 13일 화요일		로마	10박
14	2012년 3월 14일 수요일	11:10 로마출발 15:40 헬싱키도착 17:30 헬싱키출발		기내박	항공
15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09:15 인천도착

금일부터 여행 준비 및 각 국가별 여행 코스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