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이야기
마블군단 무한확장 우주지배
TrenFuture
2014. 8. 1. 09:26
마블군단 무한확장 우주지배
마블 스튜디오는 3단계에 걸쳐 ‘어벤져스’의 세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어벤져스’(2011)가 1단계,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2단계의 마무리다. 이어 울트론을 발명한 과학자인 앤트맨을 내세운 ‘앤트맨’(2015)과 ‘캡틴 아메리카3’, ‘닥터 스트레인즈’(2016),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2017)를 거쳐 이들이 모두 합세해 마블 빌런의 최강자 타노스에 맞서는 ‘어벤져스3’에서 3단계가 완성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미 2019년까지 라인업을 확정했으며 영화의 제목은 숨긴 채 개봉 일자만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총괄 프로듀서인 케빈 파이기가 지난 4월 “마블의 계획은 2028년까지 짜여 있다”고 밝혔으니 전 세계는 최소 14년 동안 마블 히어로의 초능력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1&aid=0002447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