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유럽 여행/03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여행 0Day: 런던-암스테르담 유로라인 이동
TrenFuture
2012. 3. 25. 19:38
2012년 3월 3일 저녁 런던 투어의 마지막 코스인 노팅힐 관광을 마무리하고 다음 행선지인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으로 가기위해 유로라인을 탑승할 수 있는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Victoria Coach Station)으로 이동했다. 참고로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은 지하철 빅토리아역에서 나온 후 10분 정도 걸어가야 한다.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는 이미 버스 체크인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런던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하루 5번의 정기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의 외관을 보았을때, 국가간 이동을 하는 장거리 버스이며, 야간 버스이므로 시설이 매우 좋은 줄 알았다. 특히 버스 제조사가 벤츠여서 많은 기대를...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 좌석의 폭이 너무나 좁았다.. 최소 우리나라의 우등 버스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일반 고속 버스 정도의 폭이다. 이 버스를 타고 장시간 탑승할 생각을 하니 답답..
어느정도 달렸을까? 도버해협을 건너기 위한 항구에 도착하였다. 도버해협은 버스를 배에 태우고 배로 이동을 한다.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는 이미 버스 체크인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로 가득..
런던에서 암스테르담까지는 하루 5번의 정기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버스의 외관을 보았을때, 국가간 이동을 하는 장거리 버스이며, 야간 버스이므로 시설이 매우 좋은 줄 알았다. 특히 버스 제조사가 벤츠여서 많은 기대를...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나? 좌석의 폭이 너무나 좁았다.. 최소 우리나라의 우등 버스 정도는 될 줄 알았는데 일반 고속 버스 정도의 폭이다. 이 버스를 타고 장시간 탑승할 생각을 하니 답답..
어느정도 달렸을까? 도버해협을 건너기 위한 항구에 도착하였다. 도버해협은 버스를 배에 태우고 배로 이동을 한다.
배에서 간단한 식사로 허기를 달래고 휴식...
대륙에 도착한 후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벨기에 제 2의 도시 안트베르펜 (Antwerpen)에 도착하여 간단한 휴식.
휴식 후 계속 이동.. 그리고 마지막 휴게소에서 약 15분 정도 휴식 후 이동 이동 이동... 빨리 도착했으면 좋으련만.. (자리가 너무 좁아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정말 불편했다.)
어느새 날이 밝아오자 아인트호벤(Eindhoven)을 지나 일요일 오전 드디어 암스텔담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