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로그

정품 S/W 사용에 동참

TrenFuture 2011. 2. 5. 22:05
언제부터인가 기회가 있을때 마다 정품 S/W를 하나씩 구입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이런 습관덕에 이제 집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S/W가 정품으로만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기회라는건 생활이 풍족하거나 필요한 S/W가 생길때가 아닌 비정기 이벤트 형식으로 정가가 아닌 파격적인 가격에 S/W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

이런 대표적인 경우는 한글과 컴퓨터에서 진행한 월드컵 이벤트이다. 작년 남아공 월드컵때 한글과 컴퓨터에서는 우리 대표팀이  2점차 이상 승리 시 ‘한컴오피스 2010 홈에디션 스마트'을 파격적으로 80%의 가격에 판매한다는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다들 아시다시피 월드컵 본선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그리스를 2:0으로 가볍게 승리..  

80% 할인된 가격은 6,930원. 아래한글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나 워낙 가격이 착해 자동적으로 구매를 하게되었다.

그러고보니 아래한글은 두번째 정품 구매이다. 예전 2001년도에 한글과 컴퓨터를 살린다는 취지에 한글 97 버전을 815 특별판이라는 이름으로 1만원에 판매한 적이 있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정품을 구매한것으로 기억..


OS인 Windows 7 Professional K(64 bit)와 주로 사용하는 Office Professional 2010은 대학원의 특혜를 통한 Academic 버전으로 구입.

백신 또한 2009년부터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2010'와  'AVG Internet Security 2011'을 각각 1년 라이센스로 구매하여 사용 중.

압축 프로그램은 WinRAR 또한 작년 2월에 이벤트를 통해 라이센스를 발급받아 사용중이며, 그외 나머지 필요한 S/W는 되도록 공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고보니 참 많이도 구입했네...

그냥 머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