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이야기
버들양의 미투데이 - 2010년 8월 11일
TrenFuture
2010. 8. 11. 04:35
- 비가 오는구나.. 2010-08-10 08:17:37
- 여러 문제가 얽히고 섥힌 관계로 소속팀이 없었던 이천수 선수가 J리그 오미야에 입단.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아쉬웠던 선수는 아무래도 이천수가 아닐지.. 만약 염기훈 포지션에 사기 유닛때의 이천수가 나왔더라면? 이번에는 잘 풀려서 J리그 초토화시키고 멋지게 부활하길.. 2010-08-10 13:13:12
- 최근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 기가막힐정도로 상황들이 너무나 절묘하게 잘 맞아 돌어가고 있다. 그래서인가? 왠지 누군가에 의해 잘짜여진 치밀한 작전에 휘말리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10-08-10 18:17:26
- 비가오니까 구내식당 완전 초만원. 음식 주문한지 꽤되었는데 아직 음식은 안나오고.. 2010-08-10 18:58:35
- 얼마전 새로 입사한 O과장. 아직 회사 적응이 덜 되었는지 계속 사원급의 업무 스킬을 보이고 있다. 이를 두고 박학다식한 장과장님은 “이건 분명 일하기 싫어서 연기를 하는것이다.”라고 강력히 주장하신다. 2010-08-10 21:29:13
- 얼마전부터 자전거에 관심이 가기 시작. 입문용으로 알아보던 중 디자인이 매우 맘에 드는 잔차 발견. 주 용도는 자출은 아니고 가끔 주말에 지인들과 초보코스 라이딩정도? 자전거 매니아인 박학다식한 장과장님께 상담 좀 받아야 겠다. 2010-08-11 00:04:49
이 글은 버들양님의 2010년 8월 10일에서 2010년 8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